가격: 109,900원
구매일: 2022년 12월
구매처: 롯데마트 군산점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쉬(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고 있다.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Amontillado Sherry Casks)는 Jerez의 스페인 Sherry 지역에서 생산되며 가장 희귀한 Sherry Casks이다. 매년 Amontillado 캐스크는 글렌피딕 수입 셰리 캐스크 전체의 5% 미만을 차지하여 그 희소성과 바람직함을 보여준다.
Amontillado는 스페인 헤레즈 지방의 셰리주로 피노보다 진하고 올로로소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Amontillado는 4개의 주요 드라이 셰리 중 하나로 간주하며 헤이즐넛 및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을 나타낸다. Amontillado 셰리 캐스크는 생산된 모든 셰리의 1.8%에 불과하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이러한 셰리 캐스크에서의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육두구,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졌다.
글렌피딕 12년 숙성 셰리 캐스크 피니쉬
프루티 배, 리치 오크. (스페셜 에디션)
시그니처 글렌피딕 12년 숙성의 모든 달콤한 과일 특성은 희귀한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되어 말린 과일의 생생한 향과 섬세하고 스파이시한 마무리로 뚜렷하게 풍부하고 세련된 풍미를 깊이 있게 제공합니다.
“신선한 배와 아삭아삭한 사과가 풍부한 달콤하고 과일 향이 나는 글렌피딕 시그니처 12년산의 핵심 특성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풍미는 가벼운 향신료, 말린 과일의 섬세한 힌트, 구운 사과의 터치로 더 깊고 달콤하며 더 참나무입니다.” - BRIAN KINSMAN, 마스터 블렌더.
색상: 리치 앰버.
아로마: 약간의 배, 섬세한 말린 과일, 은은한 스파이스가 어우러져 독특하고 신선하며 과일 향이 납니다.
테이스트: 풍부한 오크, 계피, 육두구 및 약간의 구운 사과가 감싸는 아름답고 달콤한 과일 향.
피니쉬: 여운이 남아있는 부드럽고 순한 맛.
베스트 서브: 온 더 락, 물을 살짝 곁들이거나 풍미를 추가하기 위해 탄산수와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능숙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책임감 있게 즐기세요.
ABV 43%, 750mL.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출시된 이 새로운 글렌피딕 12년 숙성의 아몬틸라드 셰리 캐스크 피니쉬를 통한 표현은 숭고한 글렌피딕의 증류주에 다양한 맛있는 향을 부여한 독특한 셰리 캐스크 유형으로 마감된 고급 한정판입니다.
풍부한 과일, 설탕에 절인 아몬드, 부드러운 계피, 말린 베리가 은은한 육두구, 끈적한 토피, 캐러멜 처리된 사과와 어우러져 한동안 기억에 남을 음주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국 최고의 양조장 중 하나에서 출시한 한정판 싱글 몰트로 수량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 Drinkhacke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크리스토퍼널'의 시음 후기 알아보기-
최근 글렌피딕은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 모두에서 초기 숙성한 후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된 12년 숙성 싱글 몰트를 흥미로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습니다.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완성된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지만 가장 이상한 부분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제품에 대해 불평할 수는 없습니다. 이 위스키는 전 세계의 글렌피딕 팬들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한 익숙한 아로마를 제공합니다. 달콤한 시리얼 향 위에 셰리 캐스크 피니쉬로 첨가된 시트러스의 날카로운 레이어가 그레이엄 크래커, 누가, 가벼운 나무 향을 연상시킵니다. 이 위스키에는 가벼운 꽃 향과 미세한 차향도 있습니다. 테이스트는 쫄깃한 아몬드 향, 재미있는 레몬 커드의 향과 풍성하고 달콤한 아침 시리얼 향이 강렬하게 나타납니다. 감귤류와 산화된 와인 향도 존재하지만 상대적으로 억제되어 있습니다. Amontillado는 더 일반적으로 셰리 캐스크 피니쉬에 사용되는 올로로소 셰리 스타일보다 "가벼운" 것으로 간주하여 셰리 피니쉬로 활용될 때 간혹 압도적인 품질을 유지합니다. 이로 인한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어서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가 셰리 피니싱을 위한 표준의 캐스크 유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 피니쉬 위스키를 많이 만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약간 주제를 벗어난 것 같은데, 이 위스키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피니쉬의 길이는 적당하지만 이전에 나온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약간은 뻔한 피니쉬이지만, 마지막에 남아 있는 약간 풀 같은 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피니쉬는 부드럽고 접근하기 쉬우며 결코 위압적이지 않습니다. 달콤한 셰리, 부드러운 시리얼, 절제된 나무, 모든 종류의 향신료의 향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으로, 이 제품은 판매 가격인 $55보다는 훨씬 높은 가치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마시기 > 위스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한 금빛이 나를 감싸네, 시바스 리갈 15년 (0) | 2023.01.29 |
---|---|
이게 뭐라고 그렇게 구하기가 힘들어,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0) | 2023.01.29 |
대만도 위스키 잘 한다? 카발란(KAVALAN)! (0) | 2023.01.28 |
오늘도 피트한 당신의 밤을 위해, 라가불린(Lagavulin) 8년 (0) | 2023.01.28 |
피트 위스키는 처음이라, 강렬한 바다의 술 탈리스커 10년 (0) | 2023.01.28 |
댓글